‘역사’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장면은 다른 분들은 영화나 티브이에서 보아왔던 사극의 장면들이 생각날 수 있겠지만 나는 ‘기원전 57년 신라 건국, 기원전 37년 주몽이 고구려 건국, 기원전 18년 온조왕이 백제 건국…, 660년 백제 멸망, 668년 고구려 멸망 …, 태정태세 문단세 …, ’ 이런 것이 먼저 떠오른다. 역사를 배울 때 이런 식으로 시험 보기 위해 달달 외워야 하는 과목으로 배웠기 때문이리라